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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스트캠프 챌린지 회고

와 마지막 글이 부캠 붙은 후기글이라니..... 부캠이 끝나고 나서야 블로그에 이제 또 처음 글쓴다. 원래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에 적으려고 했었는데,,, Fail 한달 동안 밖에 한 6번정도? 나간 것 같다.(발에 있던 굳은살이 사라지고 겁나 매끈해졌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공부하고 코딩하고 하다보니 진심으로 많이 배우고 늘었다. 커리큘럼도 잘 짜여있고, 스위프트는 이제 파이썬만큼 할 수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 개인적인 후기로는... 미션 수행에 대해 아슬아슬하다는 생각을 셋째주 부터 하게 되었는데, 마지막 미션을 반밖에 구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모든 미션 완수라는 목표치는 달성하지 못했다. 새벽까지 미션을 하면서, 깊이 고민해봤지만 모든 과제를 구현하지 못하니 상실감이 컸다. 하지만 공부 시간..

잡담 2020.08.25

2020 부스트캠프 챌린지

상반기가 거의 마무리 되고 나서, 방학때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저번달에 모집한 부스트캠프 5기에 지원을 했다. 웹 풀스택과 iOS 두가지 분야가 있었는데 원래 생각했던 웹이 아닌 앱 프로그래밍에 갑자기 흥미가 생겨 iOS로 지원을 했다. (맥도 없는데^^....) 급하게 어찌저찌 오라버니한테 SOS쳐서 맥북을 사고 베이스가 0이었기 때문에 부스트코스를 통해 스위프트 기초를 공부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코테가 2차까지 있었고 붙을지 확신도 없었는데 참 어찌보면 모험을 한 것이다. 1차 코딩테스트 2시간 동안 2문제를 풀면 됐다. 밋업과 다른 후기들을 찾아보면 프로그래머스 1~2단계 정도의 난이도라고 해서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지금까지 다른 코테에서 겪었던 고난과 역경을 생각해보니 그리 ..

잡담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