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마지막 글이 부캠 붙은 후기글이라니..... 부캠이 끝나고 나서야 블로그에 이제 또 처음 글쓴다. 원래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에 적으려고 했었는데,,, Fail 한달 동안 밖에 한 6번정도? 나간 것 같다.(발에 있던 굳은살이 사라지고 겁나 매끈해졌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공부하고 코딩하고 하다보니 진심으로 많이 배우고 늘었다. 커리큘럼도 잘 짜여있고, 스위프트는 이제 파이썬만큼 할 수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 개인적인 후기로는... 미션 수행에 대해 아슬아슬하다는 생각을 셋째주 부터 하게 되었는데, 마지막 미션을 반밖에 구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모든 미션 완수라는 목표치는 달성하지 못했다. 새벽까지 미션을 하면서, 깊이 고민해봤지만 모든 과제를 구현하지 못하니 상실감이 컸다. 하지만 공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