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루고 미루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2서울 교육 온라인 테스트를 보았다. 테스트는 간단하게 4분 동안 기억력 테스트를 보고 2시간 동안 논리력 테스트를 보게된다. 기억력 테스트는 눌려진 버튼의 순서를 기억해서 그대로 누르기만 하면 된다. 15단계 까지 통과한걸로 기억한다.
논리력 테스트는 처음보는 유형이었고 비행기 처럼 생긴걸 별로 옮기는 게임이었다. 튜토리얼도 영어로 해줬는데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한 5분 동안은 당황했다. 결국 아무거나 눌러보면서 규칙을 익히긴 했는데... 2단계 부터는 익숙해져서 할만 했다. 이건 19단계 까지 갔다.
결과는 48시간 후에 메일로 알려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루정도 지난 오늘 4시쯤 메일이 왔다.
메일 보자마자 홈페이지 들어가서 체크인 미팅 신청을 했다. 문제는 여기서 생겼는데 42서울은 미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는 거다...!!!!!!!! 코로나로 이미 2기 라피신이 미뤄진 상태고 워낙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대부분 온라인 테스트를 통과해서 지금은 대기자만 받는 단계라고 한다. 그래서 대기자 등록을 했는데
2000명 실화인가..? 게다가 한 회차마다 400명 정도밖에 안뽑아서 대기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미리미리좀 할걸 ᆓᗣᆓ ,,,,,,,, 일단 기다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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